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19일 오전 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서훈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새마을운동에 남다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국무총리급이상)을 받은 새마을 서훈지도자 및 현 시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그동안의 활동사항보고 및 대화의 시간, 오찬간담회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향후 지역사회발전과 대전새마을발전방안에 대한 허심탄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재득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전지역 사회봉사에 앞장서 온 새마을 서훈지도자에 대한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후배지도자들에 대한 그동안의 경험담과 따뜻한 격려의 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