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앱 ‘런처플래닛’ 300만 다운로드 돌파
2014-11-16 09:0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플래닛’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런처플래닛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으로, 500여 개의 무료테마와 11만 여 개의 무료 배경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자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런처플래닛의 특화 기능인 ‘서비스카드’는 사용자가 한번의 화면 넘김으로 즐겨 찾는 앱 핵심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줘, 지난 10월 한 달간의 사용 건수가 1320만 건을 넘어섰다.
한편, 런처플래닛은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서비스카드 제작이 직접 가능한 개발자센터 운영을 최근 시작하며, 개발가이드에 따라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카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K플래닛 개발자센터 홈페이지(developers.skplanetx.com)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 및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며, SK플래닛은 내년 1월 31일까지 출시되는 우수 서비스카드 중 6개를 선발해 1등 500만원을 포함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
SK플래닛은 런처플래닛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총 300명에게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런처플래닛 홈페이지(www.LauncherPlanet.com/event.html)에서 아이디어 투표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LauncherPlanet.Korea)에서 ‘좋아요’ 버튼 등을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