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에 찜 당한 닝제타오는 누구?
2014-11-14 09:48
닝제타오는 1993년생으로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50m와 100m 등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훈훈한 외모와 초콜릿 복근 등 근육질 몸매로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손연재는 "중국 수영 선수 중에 닝제타오라고 있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부끄러운 듯 "그냥 잘 생겼다고요"라고 이야기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