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 신한금융투자 등 5개사

2014-11-14 08:01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14일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한 5개 금융회사를 2014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는 종합 1위를 차지한 신한금융투자 외에 현대증권(증권 1위), 삼성증권(증권 2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 1위), 기업은행(은행 2위)이 포함됐다.

기재부는 이날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5개 금융회사와 이들 회사의 개인 유공자에게 부총리 표창을 줬다.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은 시상식 후 5개 금융회사에 국고채 시장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