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점수 올리고 싶다면? 스킬 아닌 기본에 주력
2014-11-13 14:56
EBS플목달, 수준별 토플인강 및 환급 시스템 통해 고득점 유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토플은 주로 영미권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유학생들이 공부하는 시험이었지만 최근에는 중, 고등학생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학생들은 외국어고등학교나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같은 특수목적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고등학생들은 대입 수시 외국어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토플은 기본적으로 외국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이 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영어 전문가들은 토플 점수를 높이려면 문제 푸는 스킬 보다는 ‘영어 실력 향상’이라는 기본적인 목표에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럼 토플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EBSlang에서는 세 가지 토플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다양한 지문을 많이 풀어보고, 문제를 풀고 난 뒤 모르는 부분을 체크한 뒤 집중 학습하는 방법이다. △둘째는 외국 시트콤 드라마를 자주 접하는 것이다. △마지막 방법은 교재를 활용해 쓰기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다.
토플은 지문이 긴 편이기 때문에 전부 해석하려 하지 말고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스피킹의 경우 제한시간을 두고 자신만의 표현을 만들어 논리적 구조를 짜는 훈련이 필요하며, 전문가의 첨삭을 받는 것도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에 EBSlang은 토플인터넷강의 ‘EBS토플목표달성(이하 플목달)’을 통해 토플러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비법을 담아냈다. △철저히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 △유일무이한 온, 오프라인 학습관리 △저렴한 수강료 △환급 시스템 등이 그것이다.
특히 플목달은 토플을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인 Speaking 영역에서 토플 온라인강의로선 유일하게 무료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준별로 코스가 나뉘어져 있어 눈높이에 따른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 65 LC/RC 코스는 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 학습자들을 위한 강의다. LC/RC 기초 다지기를 통해 긴 지문도 쉽게 푸는 훈련과 긴 문장 듣기 훈련을 반복하게 된다. 매주 10강씩 12주, 총 120강으로 구성됐다.
최근 신규 런칭한 80종합코스는 스피킹 12회, 라이팅 8회의 총 20번 1:1 첨삭지도를 제공한다. 따라서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90 코스 역시 Speaking/Writing 영역에 대해 강사의 1:1 첨삭을 20회 제공한다. 각 강의별 리뷰 및 보카 테스트와 Writing 영역 강화를 위한 Writing Preparation 강좌 개설 등 오프라인 학원 못지 않은 철저한 학습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플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획득으로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 여기에 수강료 50% 환급 시스템은 학습 동기 부여 효과를 발휘해 수강생을 고득점의 길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EBS플목달은 샘플 강의를 들어본 뒤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거짓 없는 수강 후기로 수강 전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