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수원 조원고 찾아 수능생 격려
2014-11-13 13:30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수원 제30시험지구인 조원고등학교를 찾아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 모두 지난 수년간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학생들이 바라는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경기도는 전체 19개의 시험지구, 298개의 시험장, 6652개의 시험실에서 수험생 168,193명(남자 8만 8천 499명, 여자 7만 9천 694명)이 시험에 응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