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글로벌 대작 ‘건쉽배틀’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2014-11-12 18:10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전 세계 2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에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건쉽배틀의 서비스 이관 후 조이시티에서 첫 번째로 진행하는 업데이트로, 한층 박진감 있는 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헬기 콘텐츠를 공개하고 커스텀 미션을 추가했다.

신규 헬기 ‘AV-8B+’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종으로, 로켓 공격에 특화되어 있어 한층 폭발적인 공격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강력한 적군과 맞서 싸우기 위한 커스텀 미션 2종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해당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강력한 보상 리워드를 제공한다.

조이시티 모바일본부 박원정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조이시티가 ‘건쉽배틀’를 직접 서비스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이 한층 긴장감 넘치는 전장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리터리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