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인프라 갖춘 역세권 아파트...'양평 용문코아루' 분양

2014-11-12 11:02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최근 서울 수서와 용문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추진과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양평 용문면이 서울 생활권으로 편입되면서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역세권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중앙선 용문역 개통 후 양평은 서울과 40~50분 거리로 이동시간이 단축돼 서울권으로의 진입이 편리해 졌으며, 광주~양평~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화도~양평 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예정)가 연결되면 향후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지역은 어느 지역에서나 마찬가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지역 중 한 곳으로 향후 시세차익도 고려할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 라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경우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까지 고루 갖춘 역세권 아파트인 양평 용문코아루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고 조언했다.
 

[사진 = '양평 용문코아루' 투시도]


올 11월 양평 용문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한국토지신탁의 ‘양평 용문코아루’는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더불어 시외버스터미널과 6번 국도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2㎡ 140가구 △전용면적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4Bay 설계와 남향배치로 일조량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가구 펜트리 제공을 통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실용적인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했으며,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맘스데스크를 전 가구에 배치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용문산과 연수천이 위치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용문의 중심지에 위치해 하나로마트와 용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면사무소,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까워 쇼핑과 생활업무 처리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양평 생활권에서 보기 드문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쾌적한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면서 “중앙선 용문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지역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 - 774 - 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