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조직법 본회의 통과…해경 61년 만에 사라져 2014-11-07 15:40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회는 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재난안전 총괄부처로 국무총리 직속의 ‘국민안전처’를 신설하고 산하에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서 해경은 61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관련기사 [종합] 李 체포동의안 부결에 빨라진 '법안 시계'…정부조직법·진화위 개정안 통과 與野 '3+3 정책협의체' 내달 1일 첫 회의...정부조직법 논의 장제원 "현 정부조직법 따라 인선中...靑 비서실장 생각없다" [오늘의 정치권] 여야, '3+3 정책협의체' 첫 회의...정부조직법 등 논의 [오늘의 정치권] 국회 본회의, '보훈부·동포청'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ston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