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대구·포항서 '티구안' 등 전 차종 시승 기회 제공

2014-11-06 15:46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및 포항 전시장에서 대세 티구안 등 폭스바겐 전 차종을 시승 기회를 오는 23일까지 제공한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대구 및 포항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H.A.P.P.Y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현재 지엔비오토모빌에서 시행하고 있는 ‘H.A.P.P.Y(Help All People Please You) 펀드’의 적극적인 확대시행과 잠재 고객에게 다양한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행사 기간 중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폭스바겐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기간 중 계약 고객에게는 선착순 50명 기준으로 폭스바겐 골프 백을 증정한다. 또 11월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차종에 따라 2~12%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판매, 시승, 서비스센터 입고 지표에 따라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의 프로그램인 ‘H.A.P.P.Y 펀드’를 통해 이번 시승행사에서 시승 한 회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폭스바겐의 우수한 연비와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직접 느껴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H.A.P.P.Y 펀드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폭스바겐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행사 관련 자세한 세부사항은 지엔비오토모빌의 대구, 포항 전시장을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올 한해 이 특별 펀드의 목표 금액을 약 50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