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핑크, 앨범 이미지 표절 의혹 이어 단체 셀카 보니…
2014-11-05 18:38
지난달 25일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는 "에이핑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에이큐브 식구들 그리고 일본회사 식구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세라복장을 한 에이핑크 멤버들이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5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 코너를 통해 에이핑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이미지가 공개되자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패션 사진작가 마이클 푸델카의 작품을 표절했다"며 두 개의 비교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컴백 에이핑크, 단체 사진 귀엽네. 차라리 앨범 이미지도 저 세라복을 입고 찍지", "컴백 에이핑크, 앨범 이미지 표절 의혹있던데 해명 안 하나?", "컴백 에이핑크, 앨범 이미지가 마이클 푸델카의 작품과 너무 비슷해서 표절 의혹 벗기 힘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