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3차 프리미엄 PC방 혜택 추가
2014-11-05 09:4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3차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5일 공개했다.
3차 프리미엄 PC방 추가 혜택을 통해 프리미엄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은 24종의 프리미엄 PC방 특별 전차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혜택은 작년 연말 2차 프리미엄 PC방 혜택이 추가된 이후 1년여 만에 진행되는 파격적인 추가 혜택으로 오는 6일 진행되는 9.4 업데이트시 도입된 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 전차들은 인기가 높은 IS-3, Tiger II, AMX 50 100 등 일반 전차와 T34, 8.8cm Pak 43 Jagdtiger 등의 프리미엄 전차가 포함됐다.
이번 3차 프리미엄 PC방 혜택 추가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프리미엄 PC방 이용자를 위한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루 3승, 피해량 100을 달성하면 PC방 출석 토큰이 매일 1개씩 주어지고 토큰 획득 수량에 따라 추가 크레딧,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중국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112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