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보내페티 패키지 출시

2014-11-04 16:30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내년 6월 30일까지 휴식과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보나페티(Bon Appetit)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중식당 ‘홍보각’ 디너 코스(2인)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2인)으로 구성됐다.

디너는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구성한 스페셜 코스로 송이버섯, 해삼, 전복 등 산해 진미를 모두 담은 대표보양식인 불도장을 비롯해 전복, 해파리, 새우, 가리비 등으로 만든 홍보각 냉채, 굴 소스의 해산물 단호박 찜, 크림 새우 등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다.

홍보각의 여경래 셰프는 세계중국요리명인위원회 집행위원, 국제중국요리명인교류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중화요리의 명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홍보각에서는 북경, 사천, 광동 요리를 총망라한 한중채(한국식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40만9200원부터이며 부가세 10%는 별도 부과된다. 02-2270-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