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공 놓치고 금메달?’ 논란 해명 “큰 점수가 있는 건 아니었다”
2014-11-04 00:10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손연재가 출연했다. 성유리는 “공을 놓치는 실수에도 금메달을 땄다는 논란이 있다”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손연재는 “잠깐 놓쳤다. 밖으로 굴러나가고 가지러 갔으면 큰일 났을 텐데 큰 점수가 있는 건 아니었다”라며 “0.4점의 난도였는데 그걸 못 받은 거다. 17점 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담담하게 할 수 있었다”라며 금메달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심판 배정 논란에도 “리듬 체조 안에서는 심판 코치 세계가 좁기 때문에 코치가 심판도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결선에 진출하는 선수의 코치는 심판을 볼 수가 없다. 결선에서는 제외가 됐다”라며 해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