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티파니, 겨울 패션에 퍼 니트 빠지면 속상해~

2014-11-04 05:00

[티파니/사진=엘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녀시대와 태티서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티파니가 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과 함께 내추럴 겨울 화보 촬영을 마무리하며 겨울소녀로 거듭났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티파니의 러블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소녀적인 감성의 룩들을 선보였다.

풍성하고 벌키 한 스웨터와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오묘한 차콜 컬러가 매력적인 퍼 트리밍 디테일의 부츠를 착용하여 에스닉한 무드로 연출했다. 

티파니는 골드브라운 헤어컬러와 잘 어울리는 푸른빛의 그레이 컬러 롱 원피스와 숏 부츠 형태의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했다. 티파니는 자신의 눈웃음과 같이 부드럽고 달콤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리쉬 부츠 화보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