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호모터스,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드라이빙센터’ 체험 기회 제공
2014-11-03 16:09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11월 한 달 동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바우처를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m²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BMW, MINI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고객 누구든지 고객카드를 작성하기만 하면 총 20명(1인 2매씩)을 선정해 BMW와 MINI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챌린지A 코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챌린지 A 코스는 다목적, 민첩한 핸들링, 가속 및 제동 코스를 1시간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양승현 신호모터스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호모터스 전 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신호모터스는 BMW 그룹 코리아의 8번째 공식딜러로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5년에는 마포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