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에 몸을 맡긴 보산동 스포츠댄스 교실
2014-11-03 14:44
동두천시 각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로,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하는 보산동 스포츠댄스 교실은 음악에 몸을 맡긴 수강생들의 열기로 가득 하다.
50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남녀회원들이 어우러져 프로그램 발표회를 준비하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댄스 교실 수강생 성순자씨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프로그램 발표회에 진지한 자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