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펜싱부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女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2014-11-03 11:5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펜싱부 플러레팀이 지난 1일 제주 서귀포 대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한나, 김미나, 오혜미, 장예슬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팀은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청을 45대26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남현희가 이끄는 성남시청에 29대4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중구체육회(회장 김홍섭 중구청장, 수석부회장 박경서)는 중구 계재덕 부구청장과 수석부회장 박경서, 체육회 임원단 55명이 지난달 30일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에 참가한 중구청 소속 펜싱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펜싱경기장을 찾았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중구체육회 격려[사진제공=인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