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약해지는 면역력...체내흡수 '프로폴리스'로 철저한 관리

2014-11-03 13:1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요즘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차가워진 공기로 인해 비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노출이 된 점이 크며, 질병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걸리기 마련이다. 그런 만큼 면역력이 건강관리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관리법으로 프로폴리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식물이 상처를 보호할 목적으로 분비하는 수액을 꿀벌이 가져와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 만들어내는 갈색의 끈적한 물질이다.
 

뉴트라라이프 프로폴리스 [사진 = 뉴트라라이프 제공]


프로폴리스는 주로 수만 마리의 벌들이 왕래하는 벌집의 마감재로 사용되는데 이는 무균상태를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며, 자연 항균물질인 프로폴리스를 사람이 섭취하면 체내에 흡수되어 동일한 효과를 얻게 된다.

약 7000년전 고대 이집트 동굴벽화에 미이라를 만들 때 사용하였다는 기록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동물지’에 프로폴리스 전통 요법으로 사용기록이 되어 있다는 점으로 볼때 유래가 깊은 향균물질이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프로폴리스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서 프로폴리스가 생산 유통되고 있다.

뉴트라라이프는 청정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프로폴리스를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뉴트라라이프의 독자적인 기술로 고농축 프로폴리스를 추출하여 캡슐형태와 액상으로 섭취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액상형태로 된 프로폴리스팅쳐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근 10월 5일 NS홈쇼핑을 통해 매진을 기록하는등 큰 호응에 답하여 11월 2일 2차 방송을 하였고, 성황리에 마쳤다. 뉴질랜드 프로폴리스 외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nutralife.co.kr) 와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부산본점, 광복점,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온라인), 메가마트 동래점, 남천점, 경남마산대우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