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의문의 아티스트와 기습 컴백 예고

2014-10-30 16:11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힙합듀오 언터쳐블(슬리피, 디액션)이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작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언터쳐블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가 녹음실 부스 안에서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슬리피는 사진과 함께 “Untouchable coming soon with(?)”글을 추가로 덧붙였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언터쳐블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솔하고도 패기 있는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현재 컴백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