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리파 모델에 이영애 발탁

2014-10-29 15:29

[코리아테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리아테크는 '리파' 전속 모델로 배우 이영애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이영애씨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이미지와 40대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 리파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영애씨는 오는 11월부터 방송 광고 및 제품 화보를 시작으로 리파 모델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일본 미용기업 MTG사가 개발한 리파는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페이스롤러로 얼굴이 작아질 뿐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 안면 리프팅 및 붓기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전원이나 충전 없이 손잡이 부분의 태양 전지판을 통해 인체 전류와 동일한 미세전류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피부 톤과 탄력도를 개선해주며, 720개의 다이아몬드 캐럿 컷팅면으로 맨 살에 사용해도 자극 없이 안전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뷰티전문기업 코리아테크는 일본MTG사의 정품을 취급하는 공식에이전시로 지난 7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델로 론칭한 얼굴 운동기구 파오(PAO)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