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과 광안대교를 품은 역세권, 망미역 ‘이진 캐스빌’ 분양
2014-10-28 10:19
교육특권, 교통특권, 생활특권의 3특권을 센텀에서 누릴 마지막 기회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전국곳곳에서 아파트 분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부산의 센텀시티 주변의 아파트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시장 분위기 속에서, 부산 기업인 이진종합건설㈜이 수영구 망미동에 343세대 규모의 아파트 분양을 시작했다.
우선 망미역 이진캐스빌은 뛰어난 조망권과 생활특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뒤로는 금련산, 황련산의 녹색조망권이 확보되는 지점에 위치했고, 광안대교까지 보이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한, 센텀시티의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을 차로 10분거리로 누릴 수 있고, 주위에 코스트코 코리아,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망미시장, 팔도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최적의 생활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하철 3호선 망미역, 배산역이 가까워 시청과 센텀시티를 잇는 탁월한 교통망이 확보되었다. 이로 인해 도심생활의 중심지가 되면서, 부산울산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시내, 외를 잇는 교통권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수미초, 광안중, 동수영중, 덕문여고, 부산경상대학 등 다양한 학군이 자리잡고 있으며, 배산작은 도서관, 망미1동주민센터, 부산남부 소방서 등의 관공서가 위치해 교육특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에는 부산의 중소형 신규아파트 부족 현상 때문에 망미역 이진캐스빌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전용면적 62㎡ 207세대, 65㎡ 46세대, 79㎡ 90세대 등 총 343세대를 분양 중에 있는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인 망미역 이진 캐스빌은 다양한 요건들로 수요자들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망미역 이진캐스빌은 센텀시티,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망미역, 배산역의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교통권 역시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종합건설은 지난 10월 17일 연산동 부산광역시청 인근에서 망미역 이진캐스빌 아파트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 문의) 051-752-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