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23일 이순우 은행장(왼쪽 첫째)이 안성연수원에서 연수 중인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신입행원 154명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순우 행장은 이날 일일 셰프로 변신해 신입행원들이 좋아하는 수제 햄버거와 스파게티를 직접 배식했다.
식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행장은 "능력에 따른 차등은 있어도 학력에 따른 차별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항상 배우려는 자세와 자신을 발전시키는 모습이 갖춰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