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플라잉 블루’ 첫 프라이빗 세일
2014-10-17 17:32
내년 4월까지 에어프랑스 KLM 항공편 최대 40% 할인된 가격 판매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에어프랑스 KLM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4일 간 회원 전용 프라이빗 세일을 실시한다.
항공사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프라이빗 세일에서는 올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에어프랑스 항공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마련된다.
항공권 구매 시 마일 적립 혜택도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렌터카 등의 핫딜과 마일 사용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0일까지 플라잉 블루에 가입 완료해야 한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홈페이지(http://me2.do/xSLeStqk)에서 할 수 있다. 가입이 완료되면 31일 프라이빗 세일 오 픈 당일 가입 시 이용한 메일로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전달된다.
플라잉 블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플라잉 블루 회원만을 위한 단독 프라이빗 세일로 회원과 동반인은 유럽할인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라잉 블루는 스카이팀 회원사인 에어프랑스KLM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에어프랑스, KLM, 에어 유로파, 케냐 항공, 에어칼린, 타롬 혹은 기타 스카이팀 제휴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마일을 적립하거나 다양한 특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플라잉 블루 회원이 되면 마일 적립 및 이용 내역, 각종 뉴스와 이벤트가 담긴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