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ITU 전권회의 월드IT쇼서 'IoT 음악 서비스' 시연
2014-10-17 10:30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뮤직은 오는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월드 IT쇼 2014' 행사에 미국 퀄컴의 '올플레이(AllPlay™)' 기술을 적용한 고음질 무선 음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플레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퀄컴의 무선 오디오 플랫폼이다. 이 기술이 있으면 와이파이로 연결된 복수의 스피커에서 무손실 고음질 음원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KT뮤직은 음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지니' 앱에 퀄컴의 올플레이를 적용해 와이파이 환경에서 고객이 나만의 무선 음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집안에 음향기기로 지니 앱의 '고음질 무손실'(Free Lossless Audio Codec·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방, 거실, 부엌 등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스피커를 손쉽게 제어할 수도 있다.
지니 앱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휴대전화를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서인욱 KT뮤직 본부장은 "IoT 신기술을 지니앱에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플레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퀄컴의 무선 오디오 플랫폼이다. 이 기술이 있으면 와이파이로 연결된 복수의 스피커에서 무손실 고음질 음원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KT뮤직은 음악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지니' 앱에 퀄컴의 올플레이를 적용해 와이파이 환경에서 고객이 나만의 무선 음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집안에 음향기기로 지니 앱의 '고음질 무손실'(Free Lossless Audio Codec·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방, 거실, 부엌 등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스피커를 손쉽게 제어할 수도 있다.
지니 앱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휴대전화를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서인욱 KT뮤직 본부장은 "IoT 신기술을 지니앱에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