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신입·경력 공개채용 시작

2014-10-01 14:02
해외영업부 등 6개 부문 신규 채용…19일까지 홈페이지서 온라인 지원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가 2015년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내일투어는 이달 19일까지 해외영업부, 호텔사업부, 항공사업부, B2B사업부, 전략기획부, 경영지원부 등 6개 부문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입 분야의 경우 전문대학교(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경력 분야의 경우 동일계열 2년 이상 경력자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외국어 능통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채용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내일투어 홈페이지(www.naeiltour.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자격증사본(소지자에 한함)을 제출하면 된다.

내일투어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내일투어는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 배낭여행 브랜드 ‘아웃오브코리아’, 실시간 호텔예약서비스 ‘돌핀스트래블’, 허니문 전문 브랜드 ‘자기야’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개별여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고객가치 경영대상’,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여행신문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