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박힌 아이폰6 플러스 공개 "자그마치 가격이 28억원…억소리나네"
2014-09-11 11:40
애플 아이폰6 플러스[사진=마틴 하예크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럭셔리 버전의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에 따르면 디자이너 알렉산더 아모스는 후면 케이스에 51.29캐럿의 다이아몬드 6217개로 장식된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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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박힌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70만 파운드(한화 28억 4500만원)이며,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 알렉산더 아모스는 순금으로 이뤄진 아이폰6 플러스도 함께 공개했다. 후면을 순금으로 도금했으며, 이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69만 7600파운드(한화 28억 4300만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