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학교후원회 장학금 전달
2014-08-27 08: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단법인 국립인천대학교후원회(이사장 오경환)는 26일 교수회관 3층에서 2014학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인천시소재 고교출신 인천대 재학생 14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400만원이 전달되었다.
국립인천대학교후원회는 1995년 인천대를 인천의 인재양성 전당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설립하였으며, 그동안 1466명 총 9억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