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화재, 시외터미널 앞서 유조차-버스 충돌 후 폭발…진압 완료 2014-08-06 11:27 안동 화재[사진=본 기사와 관련 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안동시외터미널 앞에서 화재가 났다. 6일 오전 9시 54분쯤 경북 안동시 노하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15t 탱크로리가 화물차와 충돌해 트럭과 유조차에 화재가 일어났다. 당시 운전자들은 차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나 불길이 크게 번져 오전 10시 30분이 돼서야 완전히 진화됐다. 관련기사 LNG 누출 '화재비상'?…사전 예고 없는 진압 훈련 "세월호의 교훈" 제주, 한림항 정박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구룡마을 화재 40분만에 진압…인명피해 없어 서울대 기숙사 화재 소식에 "2014년 화재사고 많이 나네" 영등포구 옥탑방서 불…대피하던 40대 1명 추락사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