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익한 여름방학 위한 도서 및 문화체험 상품 공개
2014-07-17 08:5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 중심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자녀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다양한 도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연령별 추천 도서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여름방학 기획전’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지식과 지혜를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어린이, 중고등 학생 등 연령별로 도서를 추천하여 자녀 수준에 맞는 도서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초등학생 어린이에게는 책과 친밀해질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도서들을 추천한다. ‘삼성출판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는 난이도에 따라 레벨1부터 3까지 총 30권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6년 동안 두고두고 읽을 수 있다.
중고등학생을 위해서는 한국 대표 작가의 문학소설과 인기 교양 도서들을 준비했다. 한국 문학의 거장 박경리의 ‘토지’ 전집 세트를 30% 할인된 18만9000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감동을 전해준 ‘EBS 지식채널e’를 책으로 엮은 ‘지식e’를 8960원에 선보인다. 허영만의 ‘식객’을 비롯한 인기 만화, 웹툰 도서는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방학 시즌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문화 체험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대한민국 대세 캐릭터로 떠오른 '라바'로 꾸며진 '평촌 라바파크'는 '동굴 탐험존'부터 '트램펄린', '바이크존', '동작인식 볼풀장' 등의 다양한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권은 성인 4000원대, 아동 1만원대다.
가족, 친구와 같이 색다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상품도 마련했다. ‘석죽재 물고기나무 체험공방 카페’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최대 40% 할인가에 제공하며, 비올라, 바순, 플룻 등 요일마다 하루에 한 개의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1m체험클래식 악기체험' 상품을 1만원 미만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