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매킬로이 새 여자친구의 고혹적인 자태

2014-07-08 11:17
지난주말 모델 나디아 포드와 데이트장면 목격…‘세계에서 섹시한 여성 랭킹 94위’

로리 매킬로이와 최근 만난 것으로 현지 언론에 보도된 모델겸 가수 나디아 포드.  [사진=나디아 포드 인스타그램/골프닷컴]



남자골프 세계랭킹 8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긴 듯하다.

미국 골프닷컴과 골프다이제스트는 8일 매킬로이가 지난주말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모델겸 가수인 나디아 포드와 함께 보내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 보도했다.

매킬로이는 올해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로열 리버풀GC에 갔다가 이번주 스코티시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더블린에서 포드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포드의 동료모델인 케이티 라모어가 매킬로이의 친구인 해리 다이아몬드와 약혼했다는 점도 두 사람의 만남을 심상치않게 보는 시각을 부추긴다.

포드는 남성전문잡지 FHM에 의해 ‘세계에서 아흔 넷째(94위)로 섹시한 여성’에 꼽혔다.

한편 매킬로이는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와 사귀다가 한달여전 결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