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명, 자선사업 ‘내일 프로젝트’로 공익사업 추진
2014-07-08 16:34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스타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이 자선사업 ‘내일 프로젝트’를 발기하며 공익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반다오천바오(半島晨報) 7일 보도에 따르면 4일 황효명은 쓰촨(四川) 청두(成都)에서 열린 ‘내일 프로젝트’ 착수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쓰촨을 이 자선활동의 발원지로 해서 40여 명의 빈곤아동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 자선사업의 로고 공개는 물론 2014년 ‘내일 프로젝트’의 3대 핵심사업도 발표됐는데 특히 전국의 노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선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