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도끼 "바스코, 우리가 담을 수 있는 래퍼가 아냐"
2014-07-04 11: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쇼미더머니3' 도끼가 바스코를 극찬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데뷔 14년차 언더그라운드 래퍼 바스코는 1차 예선에 등장해 지원자는 물론 프로듀서까지 놀라게 했다.
이날 바스코의 랩 실력을 본 도끼는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서 담을 수 있는 래퍼가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도끼 뿐 아니라 양동근 역시 "바스코가 지원자로 나온 건 모순일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부담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