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미션데이 비전위크’ 축제 성료

2014-07-04 10:49

[사진제공=명지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명지병원이 미션 및 비전 선포 5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다양한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며, 환자제일주의 미션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미션데이 비전위크 축제’는 이왕준 이사장이 취임과 함께 선포한 ‘환자제일주의’ 미션 구현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통합의료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다짐의 계기로 삼고자 개최됐다.

1일 오전 이왕준 이사장 취임 5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조회에 이어 오후에는 병원 로비에서 미션 도미노 만들기, 4일간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건강 상식 퀴즈 및 건강 차 나눔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왕준 이사장은 “진료역량 강화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 IT기반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등의 목표를 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