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후판공장 가스폭발… 노동자 2명 중경상(1보)
2014-07-01 11:38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1일 오전 10시 45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후판공장 3연주 안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밸브 부위에서 '펑'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