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앞으로의 4년도 시민을 위해 정진
2014-06-12 18:07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6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재선에 성공한 것은 지난 4년간 최선을 다해준 800여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던 것 때문이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사회복지과 이기설 복지기획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지현만 전산지적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현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교육, 기업, 문화․복지도시를 전략 목표로 표방하며 많은 성과와 변화를 이끌어 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앞으로의 4년도 시민들의 바람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손잡고 뜻을 같이하며 함께 나아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원석 부시장의 6월중 역점시책으로 ▲6.4 전국동시지방선거 후 지역화합 및 안정화 대책 추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 ▲여름철 물놀이 안전 대책 마련 ▲하절기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 대비 철저 ▲폭염 피해 예방 철저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