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다문화가정 25명에 '궁중생활 문화체험' 행사 진행
2014-06-02 16:38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1박2일간 창경궁에서, 동두천 다문화가정 25명을 대상으로 ‘궁중생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창경궁 통명전 숙박체험 △궁중예절 및 복식체험 △다례체험 등의 궁궐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조선왕릉 및 한양도성 답사의 기회도 제공됐다.
문화재청은 올해로 4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는 2011년부터 3년째 기업후원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소회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