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4 부산모터쇼서 링컨 MCK 국내 최초 공개
2014-05-22 14:39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3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링컨 MKC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2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열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링컨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 링컨 MKC를 비롯해 9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링컨 MKC는 프리미엄 자동차를 원하는 전통적인 링컨 고객층과 소형 프리미엄 SUV에 열광하는 새로운 세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 모델이다.
컨 MKC는 2.0L 에코부스트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핸즈 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의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포드코리아는 링컨 MKC 외에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솔린 차량으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셀링 상위 10위에 오르며 활약하고 있는 ‘익스플로러’와 대형 세단‘토러스’ 등 포드와 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포드ž링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5월 25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 포드와 링컨 MKC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맞힌 팬 중 무작위로 200명(포드, 링컨 각각 100명)을 추첨하여 부산모터쇼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올 한 해 다양한 신차 소개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포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강력한 퍼포먼스,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효율성을 고려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포드와 링컨만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