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중동점, 끌로에·발리·멀버리 최대 50% 세일

2014-05-09 15:12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중동점 9층 대행사장에서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끌로에·발리·멀버리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 시즌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