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만 잘해도 수강료 10% 환급"… 파고다어학원, 토익 주말환급반 신설
2014-05-07 14:26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파고다아카데미가 파고다어학원 강남에 학교 수업 및 근무 등으로 주중에 바쁜 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해 최고 20만원을 환급해주는 토익 주말환급반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토익 주말 환급반을 2개월 연속 수강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출석(2개월 연속 수강/8회)만 해도 수강료의 10%를 환급해준다.
또 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필수 스터디와 매주 주어지는 과제, 월 2회 제공되는 모의고사에 모두 참여하면 수강료의 30%를 돌려준다.
토익 주말 환급반은 600점과 800점 환급반이 각각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후 2시 반부터 2시간동안 필수 스터디가 진행돼 주말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토익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강좌다. 파고다어학원의 주말 강좌는 오는 10일 개강한다.
파고다아카데미 커뮤니케이션센터 박성완 센터장은 “주말반의 경우, 한 달에 4회 출석인데도 출석률이 매우 낮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00% 출석만 해도 수강료의 10%를 환급해주는 토익 주말환급반을 신설했다”며, “주말을 이용해 토익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수강료의 일부도 돌려받고, 원하는 토익 점수도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