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5월의 신부' 된다…3년 사랑 결실
2014-05-01 11:3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진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진서연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에 "진서연이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오는 2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진서연은 예비신랑과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만남을 시작했다.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결혼 준비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주례와 축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접살림은 서울 한남동에 차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