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해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14-04-12 00:24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박장해 포항시의회의원 ‘차’(동해, 구룡포, 장기, 호미곶)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4시 동해면 사무실에서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해면, 구룡포읍, 장기면, 호미곶 면민들을 비롯한 내빈 및 지인, 지지자 등 5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현판식과 개소식을 진행했다.
박장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동해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 활동과 동해면 치안을 위해 18년간 야간순찰을 했다”며 “이제는 동해면민들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더 넓은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장해 예비후보는 동해초·중학교, 대동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어과를 졸업했다.
동해면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포항 군 공항 이전 추진위원장, 동해면 문화체육회 상임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2126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달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