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한국 그림자금융, 1500조원 넘어섰다 2014-04-03 15:41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그림자금융(유사금융) 규모가 1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그림자금융 규모는 전년에 비해 11.2%(157조원) 늘어난 1561조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ㆍ1428조3000억원)보다도 많다. dream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