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무)MG실버암공제, 30일 만에 1만건 판매

2014-03-21 15:00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부터 판매 중인 (무)MG실버암공제 판매건수가 30영업일 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무)MG실버암공제는 지금까지 1만3750건 판매됐다.

61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 선보인 (무)MG실버암공제는 61~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심사과정 간소화를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일정조건을 충족한 고객의 경우 공제료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MG실버암공제는 월 1만6600원(여자 68세 기준)의 공제료로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일반암 1000만원,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1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가입을 통해 백혈병 등 고액암 폐암 등 특정암을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