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로 무장한 ‘아크스피어’ 변함없는 흥행돌풍 예고

2014-03-21 11:35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는 3월 중 대규모 레이드 필드 ‘왕의 정원’을 업데이트 하기로 결정하고, 21일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크스피어’는 짜릿한 손맛의 핑거스킬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등 함께하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게임으로,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4위, 최고 매출 6위에 오르며 모바일게임 대세로 급부상 중이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프리오픈 하루 만에 정식 출시를 확정하고 신규 서버를 추가한 바 있으며, 연이어 새로운 즐길 거리인 대규모 레이드 필드 ‘왕의 정원’을 추가하기로 했다.

‘왕의 정원’은 총 5개의 새로운 탐험 지역으로 나뉘며, 친구들과 함께 새롭고 강력해진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된다. 특히 각 지역마다 고유의 특성과 재미요소를 담았으며, 보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왕의 정원’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을 차주 초 공개하며, 이후에도 이용자들간에 서로의 지략과 전투 기술을 겨룰 수 있는 PvP시스템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갈 계획이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위미(weme) ID는 물론,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 다양한 계정을 지원해 보다 간편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와 공식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ksphere)을 통해 확인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