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봄처녀 위한 '스프링 패션 페스티벌' 진행

2014-03-21 09:14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23일까지 전점에서 스프링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힐을 신은 여자 vs 운동화를 신은 여자'를 테마로 여성고객을 위한 봄 의류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AK플라자 구로본점은 코인코즈·온앤온·매긴·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영캐주얼 브랜드를 1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머플러·클러치백 등을 증정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2~3층 행사장에서 봄 재킷 특집전을 진행, 주크·씨씨콜렉트·쉬즈미스·캐리스노트 등의 재킷을 특가로 선보인다.

AK플라자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스프링 데님 페스티벌을 연다. 디젤·아르마니진·로빈스진 등 프리미엄 진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 20~70% 세일한다.

평택점은 GGPX·르샵·트리아나 등의 재킷을 5만~13만원에, 밸리걸 원피스는 1만원에 판매한다.

원주점은 2층 행사장에서 써스데이아일랜드 봄 신상 특집전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