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선 간호부장, 인천시간호사회 회장 선출

2014-03-21 07:5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가천대 길병원 박효선(53․사진) 간호부장이 1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사)대한간호협회 인천시간호사회 제19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9대 인천시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회장은 가천대 석사, 이화여대 박사 학위를 취득해 가천대 간호학과 겸임교수 및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또 대한간호사협회 마취간호사회 회장, 인천시간호사회 이사를 역임했다.

박 회장은 인천지역 간호사들과의 화합과 소통, 정보공유, 교육개선, 간호경영 공유 등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임기는 2년 이다.

박 회장은 “간호 현장과 학교, 산하단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효선 간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