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효리, 화보통해 신혼집 공개해

2014-03-20 08:41




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이효리가 잡지 화보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제주 신혼집을 배경으로 봄 풍경을 담아냈다. 이효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오빠(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했다”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반려견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은 태양열 전열판과 목재, 돌을 이용한 친환경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신혼집은 두 사람의 취향을 반영해 아늑하고 아름다우며 태양열 전열판과 목재, 돌을 사용한 친환경 집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한 세 마리의 개와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에 네티즌은 “역시 파격적인 이효리”, “저절로 힐링되는 집”, “나도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 “이효리 행복해 보인다”, “이상순은 어디 갔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李孝利婚房公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