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우크라이나 위기 완화에 혼조세… 英 0.5%↓ 獨 0.4%↑
2014-03-20 07:1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 증시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가 진정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9% 내린 6573.1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7% 상승한 9277.05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은 0.12% 밀린 4308.06에 각각 마감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증시는 0.06% 올라 사흘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08% 오른 3075.50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완화되면서 안정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과를 앞두고 관망세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