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보건소, 중년대상 몸짱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2014-03-10 12:5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 보건소(소장 이철준)는 3월부터 주민 대상 ‘Body Line 몸짱교실’을 운영한다.
몸짱교실은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는 물론 남구생활체육회에서 생활체육지도사까지 파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자의 체중, 체지방, 근육량 등 기초조사 후 중년층에 맞는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식사요법,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참여자는 식사일지, 운동일지의 작성과 함께 영양사, 운동처방사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운동법을 배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현재 몸짱교실 1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2기는 5월, 3기는 8월에 모집할 예정이다